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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Culture/Life 2020. 10. 17. 14:47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온 요즘.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큰 일교차는 감기를 부르기 쉽다고 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발생하는데 이렇게 큰 일교차는 몸의 균형을 깨뜨리기에
아주 적합한 환경입니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에 십상인데요.
오늘은 우리의 몸을 지킬 수 있는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의사분들이 많이 하시는 말! '물 많이 마시기'
병원에 가면 의사분들이 항상 하시는 말! '물 많이 드세요'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말인데요. 환절기 건강관리에 대표적인 방법으로 건조한 날씨에 먼지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기관지를 자극하게 된다면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게 되고, 천식, 비염과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심은 금물! '적정 체온 유지하기'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적정 체온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낮에 덥다고 느껴지더라도 겉옷을 챙겨 몸의 체온을 유지해주고,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외에 반신욕과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면서 체온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운동하기
하루 평균 7~8시간의 충분한 수면과 운동을 통하여 육체적,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입니다. 환절기가 아니더라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간단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면과 운동은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방 접종하기
겨울보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이 바로 환절기 독감인데요. 독감 예방접종은 보통 접종 후 효력이 2주일 후부터 나타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접종을 받으면 1년 동안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해드린 방법 외에도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 먹기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면 일교차가 심해져서 생기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한 외부 활동 지침과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을 잘 준수하여 건강한 가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Culture >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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