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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요즘, 혹시 나도 번아웃 증후군?Culture/Life 2020. 10. 19. 11:48
번아웃 증후군 (burnout syndrome)
번아웃 증후군은 소진 증후군, 또는 탈진 증후군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무기력해지고 자괴감에 빠지게 되는 현상으로 의욕적으로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을 해도 피로감이 몰려오고 무기력해지며 일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혹시 나도 번아웃 증후군?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이 경험한 적 있을 정도로 주변에서 쉽게 나타나는 번아웃 증후군
요즘 유독 피곤하고 무기력하다면 아래 증상들과 현재 겪고 있는 증상들이 겹치는 것은 아닌지
테스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1점 : 변화 없음 또는 거의 변화 없음
2점 : 약간 변화가 있었음
3점 : 변화가 있었음
4점 : 확연한 변화가 있었음
5점 : 매우 큰 변화가 있었음
20~30점 : 번아웃 증후군 걱정 없음
31~45점 : 성실한 일 잘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평균적 수치
46~60점 : 번아웃 증후군 증상이 약간 나타남
61~75점 : 번아웃 증후군 증상이 나타나고 있음
76~90점 : 당신은 번아웃 증후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지원 필요
90점 이상 : 극심한 번아웃 증후군, 서둘러 증상을 완화할 필요
번아웃 증후군 어떻게 극복할까?
1. 가장 중요한 워라밸과 업무의 우선순위 정하기
코로나19로 인하여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업무와 휴식의 경계가 무너지는 경향이 많아졌습니다.
재택근무 시에는 업무의 시작과 끝을 확실히 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재택근무뿐만 아니라 평소 근무 시에 중요한 것은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여 우선순위의 일부터 처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2. 적당한 취미생활 시작하기
하루를 보낼 때 일과 여가를 분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2~3번씩 산책 또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거나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한적한 곳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에 지쳐 무기력한 기분이 들 때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 사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기력한 때일수록 취미 생활이 활력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성실한 사람에게 찾아오기 쉽다고 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이 찾아왔다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Culture >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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